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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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스 앞바다에서 관찰된 4마리의 ‘검은 망치고래’(시레토코 라우스 관광선 하마나스 제공) 신종 고래 4마리가 라우스 앞바다에
May 27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 지역의 라우스에서 2019년에 신종으로 인정된 ‘검은 망치고래’(일본명: 구로쓰치쿠지라 영명: Sato’s beaked whale 학명: Berardius minimus)를 라우스의 관광선 가이드가 선상에서 촬영했다. 4마리가 바다 표면으로 부상한 후 다시 잠수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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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보내는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를 촬영하기 위해 라우스에서 출항하는 관광선을 타고, 유빙 위에서 날개를 쉬고 있는 수리를 망원 렌즈를 사용해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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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동부 네무로 지역의 라우스 앞바다에 12월 12일 돌고래의 큰 무리가 나타났다. 어부 등 목격자에 따르면 낫돌고래로 보이는 1,000여 마리의 돌고래 무리가 700~1,000m에 걸쳐서 해안선을 따라 북방영토 구나시리섬 쪽으로 헤엄쳐 갔다고 한다. 이 지역의 앞바다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낫돌고래 무리를 보게 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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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대지 풍경편】 시레토코의 아침놀 ~하늘의 색이 시시각각 변화
Nov. 23, 2021시레토코의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한 새벽,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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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 (48) 향고래 ~심해 2,000m로 박력 있게 잠수
Oct. 12, 2021꼬리지느러미를 높게 들어 올려 커다란 몸집의 향고래가 잠수를 시작한다. 힘찬 모습은 배를 타고 있던 관광객들의 환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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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큰곰의 먹이로, 샤리의 해안 크루즈 여객선 탑승객이 촬영
Oct. 11, 2021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 지역 샤리정(町)의 시레토코반도에 고래 사체가 밀려와 그것을 큰곰이 먹고 있는 모습이 9월 23일에 포착되었다. 라우스의 아이도마리 어항을 출발한 큰곰을 관찰하는 크루즈선의 승객이 이 모습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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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37) 범고래 ~몸길이 5m 무리의 박력 넘치는 모습
July 9, 2021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 라우스 정(町) 앞바다에 나타나는 범고래. 6~7월은 이들을 관찰하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포드라고 불리는 가족의 무리와 경우에 따라 둘 이상의 무리가 모이는 슈퍼 포드로 불리는 큰 무리를 볼 수 있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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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토코에도 봄이. 횡단도로의 제설 작업 공개
April 24, 2021홋카이도 동부의 샤리 정(町) 이와오베쓰와 라우스 정 유노사와를 잇는 시레토코 횡단도로(국도334호)의 제설 작업이 4월 8일에 보도진에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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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26) 띠무늬물범 ~하얗고 귀여운 새끼 물범
April 20, 2021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띠무늬물범의 새끼는 얼음처럼 보이는 흰 보호색을 띠고 있어, ‘고마짱’이라는 애칭으로도 사랑받는 점박이물범과 같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경계심은 적으며 운이 좋다면 젖을 먹는 광경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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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 ㉒참수리와 흰꼬리수리 ~유빙 위에서 펼친 물고기를 빼앗는 공중전
March 21, 2021홋카이도 동부 라우스 정(町)의 연안을 뒤덮은 유빙 위에서 두 마리 수리가 물고기를 서로 빼앗는 격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