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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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과 씨글라스를 사용한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미우라 씨와 딸 하루 양 홋카이도 북부의 낙도인 레분섬의 바닷가로 표착한 ‘재료’를 세련된 잡화 상품으로… 삿포로 출신으로 레분섬에 거주하는 미우라 메구미 씨가 바닷물에 깎여 둥글게 된 유리 조각인 ‘씨글라스’나 유목을 가공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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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북부의 낙도인 레분섬 레분정(町)은 2022년도부터 10년간 생물 다양성 지역 전략으로 ‘레분섬 이키모노쓰나가리(=사람과 다른 생물들과의 연결) 프로젝트’를 책정했다. 레분섬의 희귀 고산 식물의 멸종 위험도 등을 정리한 ‘레분섬 레드 데이터 북’ 작성 등을 기반으로 이전의 전략을 개정했다. 새로이 SDGs(지속가능 개발 목표)의 관점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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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분섬 워케이션, 레분섬 관광협회가 실증 투어
Jan. 9레분섬 관광협회는 관광 등의 전문가를 초빙해 워케이션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투어를 진행했다.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것과 지역의 먹거리, 자연, 역사를 홍보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로 기간산업인 관광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비수기의 모객이나 젊은 층과 개별 여행 유치를 위해 새로운 여행의 스타일을 도입하자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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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40) 지느러미발도요 ~북극권으로 여행
Aug. 2, 2021레분섬 해안을 약 100마리 무리의 도요새가 나는 모습이 보였다. 지느러미발도요가 바로 이들이다. 몸길이가 19cm 정도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내고 여름이 오면 북극권을 향해 이동하는 철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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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게 피어나는 레분개불알꽃
June 18, 2021‘꽃의 섬’으로 알려진 홋카이도 북부 레분섬에서 크림색의 귀여운 레분섬 고유종인 레분개불알꽃이 올해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피고 6월 10일경에 절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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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분섬에서 멸종 위기종인 혹부리오리 포착
May 19, 2021홋카이도 북부 레분섬의 후나도마리만 해안에서 혹부리오리 1마리가 포착되었다. 일본 환경성 레드 리스트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홋카이도 내에서는 홋카이도 남부 등지에서 확인된 적은 있지만 홋카이도 북부에서는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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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2대에 걸쳐 레분섬의 의사가 된 레분섬 출신의 마스다 씨
Dec. 19, 2020홋카이도 북부의 작은 섬인 레분 정(町) 국민 건강 보험 후나도마리 진료소에 레분 출신의 마스다 아키오 씨가 올해부터 상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레분섬의 유일한 상근 의사였던 아키오 씨의 아버지인 데쓰조 씨가 2022년 봄에 정년을 맞게 되어, 아키오 씨가 아버지를 대신하기 위하여 레분섬으로 돌아가기로 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