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쿠
-
잘라낸 바나나 줄기와 잎을 트럭에 싣는 유무 목장의 유아사 전무(왼쪽) = 6월 9일 바나나의 잎과 줄기를 주고 배설물을 얻는다.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 신토쿠에 있는 유무 목장이 삿포로시 마루야마 동물원의 아시아코끼리에게 먹이기 위한 바나나 줄기와 잎을 기증했다. 마루야마 동물원은 코끼리의 배설물을 답례품으로 보내, 유무 목장에서는 지속 가능한 순환형 농업에 도움이 된다고 즐거워했다.
-
해발 2,000m 정상에서 활강, 오프타테시케산
May 235월 5일에 도카치다케 연봉의 북단 오프타테시케산(2,013m)에 산악 스키어들이 방문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잔설 위에서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산 정상에서 급경사면에서 스키를 타고 활강했다.
-
굿타리호 사우나 ‘아반트’ 핀란드 대사관에서 시찰
Feb. 24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의 신토쿠에서 얼어붙은 호수에 구멍을 뚫고 사우나 후의 냉탕을 대신하여 들어가 사우나를 즐기는 방식인 ‘아반트’를 실시하고 있는 굿타리호에 2월 7일, 아반트의 본고장 핀란드 대사관의 직원이 시찰 방문했다. 실제로 사우나를 체험한 직원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 듯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
치즈 업계에서 높은 권위를 갖는 국제적인 치즈 품평회 중 하나인 ‘월드 치즈 어워드 2021’에서 교도가쿠샤(共働學舍) 신토쿠 농장(신토쿠)의 ‘사쿠라 아피네’와 치즈 공방 NEEDS(마쿠베쓰)의 ‘라클렛’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 두 상품을 포함하여 도카치 지역에서 3개 공방의 4종이 상위 입상을 했다.
-
【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45) 우는토끼 ~위를 보고 누워서 편안해
Sep. 20, 2021한 여름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발 1,000m 부근의 도카치다케산 산록까지 올랐다. 크고 작은 바위가 이어지는 경사면에 ‘캭, 캭’ 하는 날카로운 울음소리와 함께 몸길이 15cm 정도의 우는토끼가 모습을 드러냈다.
-
통통한 메밀 열매. 신토쿠의 농장에서 수확 개시
Sep. 14, 2020신토쿠초 특산품인 메밀의 수확이 8월 19일에 신토쿠 물산 사호로 농원 후쿠야마 농장에서 시작되었다.
-
바이오 발전 시 발생하는 잉여열을 이용해 바나나를 재배
Sep. 4, 2020가축 분뇨가 분해될 때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의 발전 시 발생하는 잉여열을 이용해 멜론 수경재배에 성공한 신토쿠초 가미사호로의 ‘유무 목장’에서 “특이한 작물을 생산하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열대 과일인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다.
-
자동 환기 시스템으로 축사 더위 대책
July 30, 2020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축산업계가 가축을 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