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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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스 앞바다에서 관찰된 4마리의 ‘검은 망치고래’(시레토코 라우스 관광선 하마나스 제공) 신종 고래 4마리가 라우스 앞바다에
May 27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 지역의 라우스에서 2019년에 신종으로 인정된 ‘검은 망치고래’(일본명: 구로쓰치쿠지라 영명: Sato’s beaked whale 학명: Berardius minimus)를 라우스의 관광선 가이드가 선상에서 촬영했다. 4마리가 바다 표면으로 부상한 후 다시 잠수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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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통행 금지가 지속되던 홋카이도 동부의 라우스와 오호츠크 지역 샤리를 잇는 시레토코 횡단도로(국도 334호, 23.8km)에서 제설이 진행되었다. 4월 12일에 이 제설 작업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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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자연공원법이 4월부터 시행되어 시레토코 국립공원에서는 불곰을 기다리거나 접근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야생동물에 접근하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에 최대 30만 엔의 벌금이 부과되어, 현지에서는 불곰이 사람에게 익숙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람과 불곰의 사고 방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 기관은 새로운 규칙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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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림, 태피스트리 같다
March 30새하얀 눈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진 잎갈나무 방풍림과 그 그림자가 태피스트리(색실로 무늬를 짜 넣은 직물)의 무늬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유빙을 공중 촬영할 당시 오호츠크 지역 샤리 상공에서 발견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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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보내는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를 촬영하기 위해 라우스에서 출항하는 관광선을 타고, 유빙 위에서 날개를 쉬고 있는 수리를 망원 렌즈를 사용해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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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아래로 잠수하는 오제키 씨, 내년에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
March 18유빙 아래에서 산소통을 사용하지 않고 잠수하는 아이스 프리 다이빙이 2월 25일에 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 지역의 우토로 어항에서 열렸다. 프리 다이빙 경기에서 2021년 세계랭킹 여자부문 2위인 오제키 야스코 씨=도쿄 거주=가 내년 겨울, 얼음 아래를 수평으로 잠수하는 ‘평행 잠수’의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기 위해서 얼음 아래의 바다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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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관광이 피크를 맞은 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 샤리정(町) 우토로 지구에서 데크체어에 앉아 유빙을 느긋하게 바라보는 ‘유빙욕(流氷浴)’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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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 지역 내 샤리정(町) 우토로의 챠시코쓰 곶. 오호츠크해를 뒤덮는 유빙과 곶의 고드름이 얼음의 세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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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보며 독실에서 사우나, 시레토코의 기타코부시 호텔
March 7일본 전국에서 일고 있는 사우나 붐을 계기로 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 샤리의 기타코부시 시레토코 호텔&리조트는 사우나가 설치된 독실 ‘오호츠크 클럽 사우나가 설치된 스파 스위트’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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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를 매료시킨 유빙 뒤로 가라앉는 석양, 프유니 곶
Feb. 28오호츠크의 유빙 관광이 절정을 맞고 시레토코의 유빙 뒤쪽으로 가라앉는 석양을 촬영하기 위해 오호츠크 지역 샤리의 ‘프유니 곶’에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