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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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0개의 스노 캔들이 신사 내를 환상적으로 비추는 ‘유키도로(눈빛길) 축제’. 1월 28 일 저녁, 시험 점등이 행해졌다. 스노 캔들이 환상적인 삿포로 조잔케이 신사
Feb. 15해가 진 후의 조잔케이 신사(삿포로시 미나미구)를 눈으로 만든 스노 캔들의 빛으로 장식하는 ‘유키도로(雪燈路, 눈빛길) 축제’가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개최되어 약 1,000개의 불빛이 순백의 눈으로 덮인 신사 내를 환상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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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가가미모치(鏡餠)’를 만들고 코로나 수습 기원, 가메다 하치만구 신사에 봉납
Sep. 25, 2021홋카이도 남부 농협 조합장으로 구성된 홋카이도 남부지구 농협 조합장회는 9월 10일에 코로나19 수습과 떡의 식문화 진흥을 위해, 무게가 100kg에 달하는 대형 가가미모치(鏡餠 신불에 올리는 거울 모양의 떡)을 하코다테시 하치만초에 있는 가메다 하치만구 신사에 봉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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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시 삿포로 스와 신사 내의 조즈(手水= 세수대)에 꽃을 띄우는 ‘하나 조즈(花手水)’ 행사를 하고 있어, 아름다운 모습과 분위기가 참배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으로 물을 떠내는 국자가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참배자들에게 시각적인 평온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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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중부 니세코 정(町) 중심부의 가리부토 신사에서 구지(宮司, 신사의 책임자) 다마키 아키히코 씨(45)가 신사 재건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5년 전 요테이산의 매력에 빠져 도쿄에서 니세코로 이주, 이후 인연이 닿아 신사의 후계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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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하치만궁 신사에서 악령 퇴치를 위해 말을 타고 참배
Jan. 17, 2021‘도산코’라 불리는 홋카이도 재래마를 타고 하코다테 시내 하코다테 하치만궁 신사에 참배하는 연례 행사인 기마 참배가 2일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말의 수를 작년의 5마리에서 1마리로 줄였으며, 견학하는 참배객도 절반 이하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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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소리가 들려오는 풍경 축제
Aug. 25, 2020홋카이도 북부 비에이에 있는 비에이 신사 내에서 소원을 적어 매다는 종이인 단자쿠 약 200개가 풍경에 매달려 시원한 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