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
6월 4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서머 슬로프를 즐기는 스키어들 엔가루에서 서머 슬로프 영업 개시
June 21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 지역의 엔가루에 있는 ‘엔가루 록 밸리(Rock Valley) 스키장’에서 6월 4일에 여름에도 겨울과 동일하게 스키·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서머 슬로프 영업을 시작하였다.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스키장은 상급자 한정 비압설 구역의 이용자들에게 이번 겨울, 스마트폰 GPS 애플리케이션 ‘yukiyama(유키야마)’의 등록을 의무화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자연 속을 활주할 수 있는 것이 이 구역의 매력이지만 압설한 다른 코스에 비하여 시계가 좋지 않다. 애플리케이션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조난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토마무 스키장에 따르면 과거에는 길을 잃은 스키어로부터 구조 요청도 있었다고 한다.
-
오타루 온즈가 홋카이도 내 스키장 중에서 가장 먼저 개장
Dec. 6, 2021홋카이도 내 각지의 스키장에서 눈 부족으로 인하여 개장 연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타루시 하루카초의 스키장 ‘스노 크루즈 온즈’가 예정대로 11월 20일에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먼저 이번 시즌의 영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았지만 홋카이도 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인공 제설기가 그 힘을 보여줬다. “천연설이 내리기를 기다려도 언제 개장할 수 있을지 모른다.”(온즈 스키장 담당자)라고 하는 상황에서도 스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
중국 베이징의 동계 스포츠 국제 박람회, 루스츠 리조트를 표창
Oct. 1, 2021가모리 관광(삿포로)이 운영하는 루스츠 리조트는 중국 베이징에서 9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동계 스포츠의 국제 박람회에서 ‘윈터 트레블 핫 데스니네이션 오브 더 이어 2021’을 처음으로 수상했다. 가모리 관광은 코로나19 종식 후를 고려하여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의 스키 시장 발굴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
스노보드와 썰매를 타고 물 위로 점프. 삿포로 데이네 스키장에서 개최
April 15, 2021개성 넘치는 복장을 입고 스노보드와 썰매 등을 타고 경사면을 내려가 물속으로 뛰어드는 이벤트인 ‘레드불 점프 앤 프리즈’가 3월 28일에 삿포로 데이네 스키장(삿포로시 데이네구)에서 열렸다.
-
《홋카이도 이주자들의 선택 ~ 니세코에서》⑪ 부활을 믿어 대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April 9, 2021“우리와 같은 외국인을 친절하게 맞이해 주는 일본인들이 있기에 매력적”. 대만인 스노보더 보니 우(우잉준) 씨는 니세코에 계속 머물기로 한 이유를 말했다.
-
홍콩의 로즈우드 그룹이 니세코에 대규모 리조트 개발
March 27, 2021홋카이도 중부 니세코 정(町)에서 건설 중인 리조트의 운영에 홍콩의 프리미엄 호텔 운영사인 ‘로즈우드 호텔 그룹(Rosewood Hotel Group)’이 진출한다. 220실의 콘도미니엄과 별채 5동을 짓는 대규모 개발로, 2023년 겨울 오픈을 목표로 한다.
-
오타루 덴구야마 스키장에서 압설차 탑승 체험 투어
Feb. 27, 2021오타루 덴구야마 스키장을 운영하는 중앙버스 관광개발은 슬로프 정비에 사용하는 압설차 탑승 체험 투어를 시작했다.
-
삿포로 국제 스키장 정상에 카페 개업
Dec. 24, 2020삿포로시 미나미구에 거주하는 미국 출신의 영상 작가인 닐 하트만(Neil Hartmann) 씨가 삿포로 국제 스키장 정상(1,100m)에서 카페 ‘SKS INTERNATIONAL’을 개업했다.
-
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고 구로다케 스키장 개장
Dec. 6, 2020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초 소운쿄에 있는 구로다케 스키장이 11월 19일에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먼저 이번 시즌 영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