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카가
-
구시로 습원 자연 재생 협의회가 공개한 카누 가이드라인 개정판 구시로 습원 자연 재생 협의회가 구시로강에서 카누를 타고 습원의 자연을 즐기기 위한 ‘카누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호안 공사로 인하여 운행 금지 구역과 사고 다발 위험 구역 정보를 제공해, 자연의 보전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
수은주가 영하 20도를 가리키며 추웠던 새벽, 홋카이도 동부의 굿샤로호 호숫가의 미처 얼지 않은 수면에서 수증기가 솟아올라 물안개가 피어 주변을 덮였다.
-
【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 49 뿔호반새 ~물고기를 노리고 다이빙에 집중
Oct. 21, 2021수면에 숲의 초록빛이 반사되는 굿샤로호(홋카이도 동부의 구시로 지역 데시카가)에도 가을의 기색이 돌고 있다. 호숫가에는 머리 부분에 우관이 특징의 뿔호반새에 만났다.
-
【칼럼: 바람의 거리 소식】조용한 굿샤로호를 후대로
Oct. 7, 2021아칸마슈 국립공원 내에 있는 일본 최대의 칼데라호인 굿샤로호(구시로 지역 데시카가)가 10월 1일에 커다란 전환점을 맞는다. 주위 57km의 호수 전역에서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등의 동력선을 개인 이용자가 운행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한다. 특별한 허가를 받았을 경우를 제외하고 호수 내에서 운행을 하면 자연공원법에 의거해 처벌받게 된다.
-
이오산의 분기공, 상공에서 선명하게 보여 드론으로 촬영
Oct. 7, 2021홋카이도 동부 데시카가에서 역동적으로 분연을 하는 아토사누프리(이오산 硫黃山). 아칸마슈 국립공원의 중요 장소로 가와유 온천의 근원지라 알려져 있는 이 산을 9월 16일에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올라가서, 분화구 주위를 드론으로 촬영했다. 드론의 카메라를 통하여 아름다운 레몬색의 분기공이 보였다.
-
바람에 흔들리는 백산차 군락이 절정
July 6, 2021홋카이도 동부 데시카가 정(町)에 있는 아토사누프리(이오산)에서 가와유 온천까지 펼쳐지는 쓰쓰지가하라에서 백산차가 절정을 맞아 귀엽고 동그란 하얀 꽃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
가와유 온천 마을에 프리미엄 온천 호텔과 저렴한 가격의 게스트 하우스가 개업
May 13, 2021휴업 중이었던 가와유 온천(홋카이도 동부 데시카가)의 숙박 시설인 ‘오야도 긴키유 벳테이 스이카즈라’가 4월 20일에 영업을 재개했다. 온천탕이 설치된 객실 등 프리미엄급 호텔이다. 가와유 지구에서는 20대 여성이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NOMY(노미)’를 16일 개업해, 가와유 지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타격을 입은 온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
【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⑳흰머리오목눈이 ~ 몽실몽실한 모습이 귀여워 인기몰이
March 10, 2021새하얀 흰머리오목눈이의 몸길이는 14cm 정도다. 몽실몽실하고 동글동글한 모습이 특징이며, 눈사람을 연상시킨다 하여 ‘눈의 요정’이라고도 불린다.
-
마슈호에 얼음 모자이크가 생성. 80%가 결빙
March 2, 2021아칸 마슈 국립공원의 마슈호(홋카이도 동부 데시카가)의 결빙이 진행되어, 호수면의 약 80%가 얼었다.
-
【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 ⑯고니 ~새벽안개 속에서 우아하게 눈뜬다
Feb. 9, 2021홋카이도 동부 데시카가 정(町) 스이고 공원 내의 호수는 맑고 깨끗한 물이 솟아오르는 곳으로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시내에 있으나 조용하여 고니와 오리들이 밤에 쉬고 잠을 자는 장소이기도 하다. 공원의 주변이 밝아지기 시작하자 고니가 날개를 펴고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