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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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니다케산(오른쪽 뒤편)의 최난관인 나이프릿지.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긴다. = 4월 2일 오전 9시 15분경 히다카 산맥 도요니다케산의 험준한 ‘나이프릿지’를 걷는다
April 16국립공원화가 내정되어 있는 히다카 산맥에는 양쪽이 깎아지른 듯한 능선 ‘나이프릿지’가 곳곳에 있다. 국도 236호 노즈카 터널(도카치 지역 히로오-히다카 지역 우라카와) 개통 후, 등산자가 급증한 도요니다케산(1,493m)도 나이프릿지가 가장 험한 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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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의 안내를 받으며 경종마 목장 등을 둘러보는 지역 택시 ‘히다카 서러브레드 택시’의 모니터 사업이 1월 말에 종료했다. 홋카이도 중부 히다카 지역의 우라카와 관광협회와 닛코 하이어가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것이다. 41팀, 약 60명이 이용하였으며 “안내 없이 갈 수 없는 장소도 볼 수 있어서 즐겁다.”라고 호평을 받았지만, 견학이 가능한 목장의 확보 등의 과제도 대두되었다. 닛코 하이아는 올여름 이후의 사업화를 목표로 체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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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산지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인도인들의 육아를 돕기 위한 힌디어 수첩을 제작
April 20, 2021홋카이도 중부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히다카 지역의 우라카와 정(町)은 경종마 산업에 종사하는 인도인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의 육아를 돕기 위해 모자 건강 수첩을 힌디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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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와 함께 생활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우라카와 정(町)에서 ‘워케이션’
March 11, 2021지난해 홋카이도 중부 지역의 경주마 산지인 우라카와 정(町)의 이주 체험 주택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쿄 거주 번역가 고타케 마리코 씨(58세)가 이 지역 관광지에서 휴가를 즐기며 일하는 ‘워케이션’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