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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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와 식료 백화점에서 추천하는 도시락을 손에 들고 쾌거를 기뻐하는 후쿠마 영업부장 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 시내에 있는 마트 ‘아이자와 식료 백화점’의 도시락 2종류가 ‘팬이 선택한 지방 슈퍼 그랑프리 2022’의 지방 슈퍼 도시락 부문에서 그랑프리, 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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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투어리즘으로 소야의 잠재력을 발휘, 절경과 바닷바람… 오감을 자극
Nov. 10, 2021홋카이도 북부에서 활동 중인 소야 시닉 바이웨이(Scenic Byway) 루트 운영 대표자 회의는 자전거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인 ‘사이클 투어리즘’의 모니터 사업을 실시했다. 대자연 속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향기 등도 체감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진정된 후를 염두에 두고 소야 관광을 ‘통과형’에서 지역 소비로 연결할 수 있는 ‘체류형’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이다. 모니터에 참가한 사람들과 함께 페달을 밟으며 새로운 여행의 형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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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카나이, 아사히카와, 아바시리 3시 평야부에서도 첫눈 내려, 산은 새하얗게 변했다
Oct. 30, 2021홋카이도에서는 10월 17일에 상공에 강한 한기가 들어와, 왓카나이, 아사히카와, 아바시리 3시에서 첫눈을 관측했다. 평야부에서 올해 첫눈이 내린 것은 일본 전국에서 처음이다. 오후 11시 현재 홋카이도 내의 관측 지점 173 지점 중 141지점에서 올 들어 가장 추운 기온이 관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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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열차, 소야에서 첫 운행. 10월 29일까지
Oct. 14, 2021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시에서 올해 처음 만들어진 다목적 차량 ‘라벤더 편성’이 9월 22일에 특급 열차로 JR소야선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운행되었다. 10월 29일까지 운행한 후, 11월에는 분홍색 차체인 ‘하마나스 편성’으로 바뀐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가을, 소야선에 아름다운 색의 열차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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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카나이 관광협회 등 ‘자전거 여행’ 서비스 개시
Sep. 13, 2021코로나19의 확대로 ‘밀폐·밀집·밀접’을 피하는 레포츠로서 사이클 투어리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 시내에서도 관광단체와 정내회(町內會=지역주민회)가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일본최북단’에서의 사이클링과 리시리산이 바라보이는 웅장한 풍경과 JR열차 소야선 이용 촉진도 결합한 계획을 제시하여 이용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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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상의 러시아 민예품 판매. 왓카나이-사할린 화물선 전세 사업에서 수입
Sep. 8, 2021러시아 민예품의 전시·판매회가 8월 23일에 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 일·러 우호 회관에서 시작되었다. 민예품은 왓카나이-사할린 간 화물선 전세 사업의 일환으로 7월에 운행했던 올해 첫 편을 시작으로, 사할린에서 수입한 독특한 마트료시카를 비롯해 화려한 색상의 전통 공예품인 호흘로마 칠기도 전시되어 많은 주목을 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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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카나이-사할린 전세 화물선 사업의 올해 첫 편 입항
Aug. 30, 2021홋카이도 북부 자치체와 경제 단체로 구성하는 ‘왓카나이 코르사코프 정기 항로 이용 촉진 협의회’가 진행하는 왓카나이-러시아·사할린 간 전세 화물선 사업의 올해 첫 편이 왓카나이항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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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카나이에서 리시리섬·레분섬 항로에 ‘고센인(御船印)’ 판매
July 15, 2021왓카나이-리시리·레분 항로를 운항하는 하트랜드 페리(삿포로)는 일본 전국의 선박 회사가 참여하는 ‘고센인 메구리(돌아다니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절과 신사에 참배했다는 증명으로 받는 ‘고슈인(御朱印)’을 모티브로 한 ‘고센인(御船印)’의 판매를 왓카나이항 페리 터미널 내의 매점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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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카나이 출신인 후지타 선수, 도쿄 패럴림픽 자전거 대표로 내정
July 5, 2021도쿄 패럴림픽 저전거 일본 대표선수로 6월 18일 내정된 후지타 마사키(藤田征樹) 선수(36, 왓카나이 후지건설 소속). 지난 2016년 리오데자네이로 대회까지, 총 3 대회 연속으로 5개의 메달을 따온 실력자이다. 가족들은 “꼭 금메달을!”이라 말하며 기다리던 기쁜 소식에 반가운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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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에 새들이 급증한 것에 대해 고민하는 왓카나이 공항
May 12, 2021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 공항이 활주로로 날아 들어오는 새들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19년부터 새들의 숫자가 큰 폭으로 증가해, 가장 많을 때인 초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수백 마리가 활주로에서 휴식을 취해, ‘새들의 낙원’처럼 보이는 웃지 못할 광경도 펼쳐진다. 항공기와 새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의 빈도는 최근 집계인 2019년에 신치토세 공항의 약 10배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