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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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가무이 대지의 요정 ②뿔호반새
Oct. 27, 2020아이누어로 신을 의미하는 ‘카무이’에 안기는 것처럼, 깊은 숲과 습지, 바다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생 동물의 모습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제2회는 굿샤로호의 뿔호반새입니다. (글과 사진은 구시로 보도부, 시게루 다다노부 기자가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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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가무이 대지의 요정 ① 에조사슴
Oct. 14, 2020아이누어로 신을 의미하는 ‘가무이’에 안기는 것처럼, 깊은 숲과 습지, 바다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생 동물의 모습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제1회는 노쓰케 반도의 에조사슴입니다. (글과 사진은 구시로 보도부, 시게루 다다노부 기자가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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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습격을 받은 덴트콘 밭
Sep. 24, 2020기타미시의 덴트콘 밭 2.2헥타르에 8월 초순부터 발생한 불곰에 의한 피해를 상공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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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라이트 업으로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 전하기
July 10, 2020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등 삿포로 시내에 있는 8개 시설이 6월 25일 밤, 파란색 조명으로 라이트 업 되었다. 홋카이도와 삿포로시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일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긴급 사태 선언이 해지된 지 1개월을 기념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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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모닥불 카페’ 화제
July 7, 2020삿포로시 니시구에 있는 한 카페는 테이블 위에서 피어오르는 모닥불을 즐기는 ‘모닥불 카페’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휴업했지만 영업을 재개했다. 이곳을 운영하는 후지이 씨는 “기존에 없던 스타일의 카페다. 코로나19 감염증이 종식되면 홋카이도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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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늦게 오도리 공원의 분수 운영 시작
July 4, 2020삿포로시는 6월 19일 주오구에 있는 오도리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분수의 운영을 재개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 대책으로 도시 간의 이동을 자제하는 등 ‘신중한 대응’을 홋카이도 도청아 해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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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서식하는 여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July 1, 2020삿포로시 등 홋카이도 내 도시의 시가지와 공원에서 북방여우가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길고양이가 줄고 먹이가 되는 쥐가 늘면서, 여우들이 시내로 내려와 살며 정착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