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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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1,000리터 규모의 증류기 앞에서 브랜디와 위스키 양조에 대한 의욕을 밝히는 하야시 사장 홋카이도 중부 소라치 지역 나가누마에 있는 와인 제조업을 하고 있는 MAOI(마오이)는 이 마을의 포도밭에 신 시설인 ‘마오이 증류소’를 완성시켰다. 와인 숍을 겸하고 있어 3월 19일에 프리 오픈 했으며, 5월 1일에 정식 오픈한다. 영업은 토, 일요일과 공휴일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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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시리섬에서 유일한 소믈리에 이다 씨가 와인의 매력을 널리 전파
March 24홋카이도 남부 오쿠시리섬의 스시 전문점 ‘교즈시’를 운영하는 이다 요시나오 씨(58)의 장남인 겐고 씨(28)가 매장에서 오쿠시리섬의 유일한 소믈리에로서 활약하고 있다. 와인의 기본 정보를 정리한 책자를 만들고 와인과 궁합이 좋은 스시를 손님에게 추천하는 등 와인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어업으로 번성하는 오쿠시리섬에서는 그동안 사케와 소주가 주류였지만, 겐고 씨는 “오쿠시리에 와인을 전파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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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중부 시리베시 지역 요이치에 있는 사과 발포 과실주(시드르) 양조소 ‘핑크 오챠드(Pink Orchards)’가 처음으로 양조한 시드르와 니키에 있는 와이너리 ‘도멘 이치(Domaine ICHI)’가 만들어서 시리베시 지역 음식점 한정으로 제공하는 화이트 와인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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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서 단맛이 농축된 아이스 와인 포도 수확
Jan. 19농축된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 와인’의 재료가 되는 포도 수확이 12월 20일 새벽에 도카치 지역 이케다정(町) 포도·포도주 연구소 밭에서 진행되었다. 영하 13도의 추운 날씨에서도 이 지역의 독자 품종인 ‘야마사치(山幸)’를 직원 16명이 정성스레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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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사원들 포도의 수확과 양조 작업 체험
Nov. 17, 2021일본항공(JAL) 그룹 사원들이 기타미시의 와인 양조장 ‘보스 애그리(BOSS AGRI) 와이너리’에서 포도 수확과 양조 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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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와인성(城)에서 사슴 고기 요리 페어 개최
Nov. 15, 2021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 이케다정(町)의 일반 사단 법인 ‘이케다 와인성(城)’은 11월 ‘에조사슴 페어’의 일환으로 레스토랑 메뉴에 사슴 고기 요리 4종을 추가했다. 니시나 나오야 요리장은 “’야마사치(山幸)’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사슴 고기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절묘한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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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 ‘야마사치(山幸)’를 엄선하여 최상급 와인으로
Sep. 29, 2021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 이케다정(町) 지요다 지구의 포도밭에서 와인용으로 개발된 포도 품종 ‘야마사치(山幸)’의 송이를 솎아내는 적방(摘房)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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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와인 첫 제작. 기타미의 양조장
Sep. 27, 2021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 지역 기타미시 단노초의 와인 양조장 ‘인필드 와이너리(Infeeld winery)’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렌지 와인’의 주조 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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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쿠라(農樂藏)의 10년, “토양과 양조가의 개성”을 살린 이상적인 와인의 탐구
Sep. 2, 2021하코다테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사사키 씨 부부가 인근의 호쿠토시에 포도 농장을 만든 지 10주년을 맞았다. 여과를 하지 않으며 산화 방지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순수한 맛을 실현한다. 연간 약 1만 3천 병을 출하하며 이 와인을 취급하는 주류 판매점은 일본 전국에 약 50곳. 판메와 동시에 곧바로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신기루 와인’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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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헤이쿄 댐 터널에서 숙성 중인 와인을 시음
July 7, 2021호헤이쿄 댐(삿포로시 미나미구)의 작업용 터널에서 저장 실험 중인 홋카이도산 와인과 녹차 시음회를 현지에서 실시했다. 실험에 참가하고 있는 삿포로의 와이너리와 녹차 전문점 관계자 등 약 20명이 숙성을 통한 맛의 변화와 향기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