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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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된 300만 엔의 멜론과 노다 사장 유바리 멜론 첫 경매, 300만 엔에 낙찰
June 11유바리 멜론의 첫 경매가 5월 26일 아침에 삿포로시 중앙 도매시장에서 열려, 최상급 ‘수품(秀品)’ 1상자(2개)를 유바리 시내의 유바리 멜론 포장 회사 ‘호쿠유 팩’이 300만 엔에 낙찰받았다. 총 2,720개가 경매에 부쳐져 첫 경매로는 역대 최다 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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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물가 대책이 완화됨에 따라 유바리 멜론 재배 중국인 실습생 12명이 4월 중에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안정적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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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제설 작업, IT를 활용
March 14이번 겨울 기록적인 폭설의 영향을 받은 홋카이도. 교통수단이 마비되어 간선 도로나 생활 도로에 큰 눈 산이 만들어질 정도로 시민 생활에는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센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제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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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의 표면을 커다란 원형으로 잘라 회전시키는 북유럽의 놀이인 ‘아이스 카르셀(Ice carousel)’을 즐기는 이벤트가 1월 28~30일 유바리시의 슈파로호에서 열린다. 밤에는 횃불을 밝히는환상적인 장면도 연출된다. 관계자는 “겨울 유바리의 새로운 이벤트로 만들어 가고 싶다.”라는 기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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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리 멜론 무제한 리필! 자유여행 손님 중심으로 수요 회복
Aug. 1, 2021유바리 멜론의 무제한 리필이 유바리 시내 2곳의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어 호평이다. 자유여행 손님이 중심인 메론노테라스는 6월 25일부터 서비스 제공을 개시하였으며, 2주 동안 약 1,500명이 이곳을 방문했다고 한다. 1개월만 영업을 했었던 지난해의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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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호수에 잠기는 시가지를 산책하는 이벤트 유발에서 실시
Sep. 25, 2020유바리 슈파로댐의 댐 호수에 잠기는 유바리시 가시마 지구를 산책하는 행사가 처음으로 9월 6일에 열렸다. 여름의 갈수기에는 호수 바닥에 잠겨 있던 옛 시가지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착안한 이벤트로, 유바리 시내 및 각지에서 약 1,600명이 구 미쓰비시 오유바리 철도의 교량 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