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츠크의 하늘에서 내려다본 30년... 메만베쓰 공항 활주로 연장, LCC 취항도 예정

메만베쓰 공항 = 9월 15일, 홋카이도 신문사 헬리콥터에서 촬영
메만베쓰 공항 = 1991년 12월 2일 촬영

오호츠크 지역의 하늘의 현관인 메만베쓰 공항. 30년 동안에 활주로는 500m 길어진 2,500m가 되어 대형 여객기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유도로도 설치되어 순조로운 이착륙이 가능하게 되었다. 공항 터미널 빌딩도 그동안, 두 차례 증축되었다.

메만베쓰 공항의 전신은 추위로 인한 피해와 유빙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1935년에 메만베쓰촌(현 오조라정 大空町)에 조성한 유빙 관측기용 활주로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미군이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1963년, 1,200m의 활주로를 갖춰 홋카이도가 관리하는 ‘메만베쓰 공항’이 탄생되었다. 1985년에는 제트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제트화’의 일환으로 인접한 장소로 이전하고 2,000m의 활주로를 가진 신공항으로 완성되었다.

그 후 활주로를 늘리고 빌딩을 증축하는 등, 탑승객 증가를 예상한 사업을 진행했으나, 근년 이용자 수가 늘지 않고 있었다. 더욱이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올해 2월 이후 오호츠크 지역 주민들의 큰 바람이었던 저가항공사(LCC) 피치 에비에에션(피치 항공)의 나리타, 간사이선이 취항하게 되었다. 3월부터는 홋카이도 에어포트(HAP)가 홋카이도 내 7개 공항의 일괄 민영화도 시작해서, 코로나 감염증 확산이 줄어들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HAP 메만베쓰 공항 사업소의 오가와 다케토시 소장은 “현재 긍정적인 요소가 있는 지방 공항은 적다. 공항 운영으로 관광뿐만이 아니라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Location

Memanbetsu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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