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코탄 스피릿, 선상에서 ‘숙성’ 실험

Nov. 26, 2021
수중 전망선 ‘뉴 사코탄호’에 실어 선상 숙성한 크래프트 진

홋카이도 중부의 샤코탄에서 진 증류소를 운영하는 ‘샤코탄 스피릿’은 이곳에서 만든 크래프트 진 12병을 수중 전망선 ‘뉴 샤코탄호’에 실어, 배의 흔들림으로 술의 맛이 변화하는지를 검증하는 선상 숙성 실증 실험을 약 반 년에 걸쳐 진행했었다. 술은 “순한 맛으로 완성되었다.”라고 호평을 얻어, 샤코탄 스피릿은 내년에 배를 운항하는 샤코탄 관광 진흥 공사와 이 지역의 산업 경제 단체의 협력을 받아, 배에서 숙성 과정과 더불어 샤코탄의 바다에 술을 가라앉혀 술을 숙성시키는 ‘해저 숙성’까지 두 가지 숙성 방법도 실험할 예정이다.

이번 실험의 계기는 샤코탄 관광 진흥 공사의 사토 사무국장이 과거에 들었던 이야기에서 발단이 되었다. 약 40년 전 아오모리에서 온 오징어 낚시 어선의 어부가 “술이 어선에 의해 흔들리게 되면 맛있어진다.”라고 말하며 건넨 사케를 반신반의하며 마셨는데 맛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샤코탄 스피릿’의 이와이 대표는 샤코탄 관광 진흥 공사의 협력 하에, 4월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을 배에 실어 실험을 실시했다. 선상에서 숙성된 진의 일부를 10월 3일에 개봉했다. 홋카이도 내의 바 경영자 등이 시음을 했는데, “진의 날카로움이 사라지고 부드러워졌다. 마실 때의 느낌이 좋아졌다.”라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내년은 다시 선상 숙성과 더불어 클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모아 바다에 술을 가라앉히는 해저 숙성도 실시할 예정이다. 해저 숙성은 이 지역의 산업 경제 단체로 구성되는 ‘샤코탄정(町) 지역 활성화 협의회’가 사업 주체가 되어, 해저 숙성 전문 회사인 ‘홋카이도 해양 숙성’(삿포로)의 협력을 받아 크래프트 진과 사케 등을 숙성할 계획이다. 이와이 대표는 “선상 숙성과 해저 숙성의 두 가지 특별한 술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Location

Observation boat "New Shako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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