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모에레누마 공원 눈산에 균열, 눈사태 우려

동쪽 경사면의 쌓인 눈에 균열이 생긴 모에레산. 이 주변은 현재 출입 금지가 시행되고 있다. = 13일 오전 9시 반, 삿포로시 히가시구 모에레누마 공원

삿포로시 히가시구 모에레누마 공원의 관리사무소는 인공산인 ‘모에레산’(높이 52m)에 쌓인 눈에 큰 균열이 생겨 눈사태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산과 주변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2월 11일 아침에 직원이 동쪽 경사면의 중턱 부근에서 지면이 노출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균열은 길이 90m, 폭 2m, 깊이 1.8m에 이르러 이날부터 출입 금지를 실시했다. 균열은 한층 더 벌어져 13일 현재는 길이 150m, 폭 8m에 달했다.

모에레산은 겨울철에는 썰매 등의 눈놀이를 할 수 있다. 관리사무소는 2월 초순의 기록적인 적설이 균열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모에레산과 주변 외의 구역은 평상시대로 일반에 개방하고 있으나, 균열 상황에 따라서는 향후 출입 금지 구역의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Location

Mt. Mo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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