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토산주 ‘류노이즈미(龍乃泉)’, 종유 동굴에서 숙성

상자에 들어간 ‘류노이즈미’를 도마 종유동으로 옮기는 ‘요이시레타이’의 멤버들

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 지역의 도마에 있는 도마 종유동에서 2월 20일에 이 마을에서 생산된 술쌀을 사용한 준마이 다이긴조 사케인 ‘류노이즈미(龍乃泉)’를 동굴로 반입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온도가 일정한 동굴 내에서 사케를 봄까지 재워 순한 맛으로 완성해, 이 마을의 특산품으로 판매한다. 재작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사케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마셔 주기를 바라며 이 마을의 자원봉사자들이 “맛있게 익어라.”라고 말을 걸며 사케를 반입했다.

‘류노이즈미’는 이 마을에서 재배된 주조 적합미인 ‘스이세이(彗星)’를 100% 사용해 다카사고 주조(아사히카와)가 1,100병 한정으로 양조했다. 다카사고 주조에 따르면 동굴 내는 겨울철에도 8~9도로 온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숙성에 적합하여 부드러운 맛의 사케로 완성된다고 한다.

이번 작업에는 마을의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류노이즈미 요이시레타이’와 상공회 소속 회원 약 30명이 참가했다. 눈이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720ml 병이 12개 들어간 상자 약 90개를 릴레이 방식으로 옮겼다.

이 사케는 4월 17일에 꺼내 다카사고 주조에서 히이레(火入=가열 살균)를 거쳐 4월 23일부터 마을 내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3,080엔. ‘요이시레타이’의 기쿠치 뎃페이 대장은 “술과 함께 ‘맛있어져라’라는 마음을 담아 옮겼다. 올해의 술도 맛있게 드셔 주시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Location

Toma Limestone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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