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과 ‘레라’로 이름 붙여진 구시로시 동물원의 레서판다 쌍둥이

‘림’(오른쪽), ‘레라’(왼쪽) 라는 이름이 붙여진 쌍둥이 레서판다

구시로시 동물원은 2월 27일, 지난해 7월에 태어난 쌍둥이 레서판다의 명명식을 열고 이름을 ‘림’과 ‘레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쌍둥이는 모두 수컷으로 일본 전국에서 310건의 응모가 있었으며, 사육 담당자 등이 선발했다. 명명자인 구시로 시내 초등학교 6학년생 시부야 마나 양(12)이 동물원을 방문해, ‘이름 제공 증명서’와 기념품 레서판다 봉제 인형을 선물로 받았다.

시부야 양은 이름을 지은 이유에 대하여 아이누어에서 물결을 의미하는 ‘림’은 행복이 계속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았고, 물결을 일으키는 것은 바람이기 때문에 나머지 한 마리에는 바람을 의미하는 아이누어인 ‘레라’를 붙였다고 한다.

시부야 양은 2020년 7월에 구시로 동물원에서 태어난 오타리아(남아메리카바다사자) ‘구루루’와 지난해 7월에 태어난 오타리아에는 ‘도키오’의 이름도 제공했다고 한다. “행동이 귀엽고 정말 좋아하는 레서판다의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구시로시 동물원에서는 쌍둥이 레서판다가 서로 장난치거나 어미인 아스나로 뒤를 따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건강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Location

Kushiro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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