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다리는 마리모를 보고 학생들이 감격, 졸업을 기념해 아칸호에서 관찰회 실시

졸업을 앞둔 구시로 시립 아칸코 의무교육학교의 9학년생 5명이 3월 10일, 아칸호의 얼음 아래에서 봄을 기다리는 일본의 특별 천연기념물 ‘아칸호의 마리모’를 관찰했다. 통상적으로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아칸호 북부의 추루이만을 방문해 현지의 ‘보물’의 가치를 재인식했다.

관찰회는 졸업 기념의 일환으로 NPO법인 아칸호의 마리모 보호회와 구시로시 교육위원회 마리모 연구실이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학생들은 스노슈를 신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걸어, 호수 얼음에 세로 3m, 가로 2m의 구멍을 뚫고 상자형 물안경을 이용해 관찰을 했다. 수심 1.6m정도의 호수 바닥면에 빽빽이 들어서 있는 동그란 마리모의 모습에 학생들은 놀라워하는 모습이었다. 뜰채로 건져낸 직경 12cm의 마리모를 손에 들고 감촉을 확인하거나 직경 24cm의 커다란 마리모를 관찰하며, 마리모 연구실 학예원의 설명을 열심히 들었다.

이번 관찰회에 참가한 나카노 고하루 학생(15)은 “물도 깨끗해 마리모가 뚜렷히 보여 감격했다. 아칸호에서만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주위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얼음 아래에서 건져 올린 마리모를 관찰하는 아칸호 의무교육학교 9학년생들

Location

Chuurui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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