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 클럽 콘사도레 삿포로에 수파촉 선수 입단 기자회견

미카미 GM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유니폼을 들고 있는 수파촉(오른쪽)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에 입단한 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수파촉 사라차트(Supachok Sarachat, 24세)가 6월 15일에 삿포로시 니시구 시로이 고이비토 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태국 출신으로 삿포로에서 가와사키로 이적한 차나팁(Chanathip) 선수처럼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등번호는 49번으로 정해졌다.

신장 169cm, 몸무게 60kg. 작지만 좋은 기술과 속도가 무기로, ‘태국의 보물’로 불리고 있다. 자리를 함께한 미카미 히로카쓰 GM(=제네럴 매니저)는 섀도(=세컨드 스트라이커,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 기용을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수파촉의 스피드와 민첩성은 상대에게 위협적이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공격적 축구를 이해하고, 팀의 전력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수파촉 선수는 태국 1부 리그의 부리람 유나이티드(Buriram United F.C.)에서 기간 한정으로 이적하였다. 기간은 6월 1일~12월 31일. 7월 15일에 시작되는 J리그의 제2등록 기간의 수속이 끝나는 대로 출전할 수 있다.

Location

Shiroi Koibit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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