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을 옮기던 SL열차, 47년 만에 사이타마현에서 복원

과거 구시로시와 유베쓰 탄광(구시로시 아칸초)을 잇는 유베쓰 철도에서 석탄 등을 옮기던 증기 기관차(SL)가 도부철도(도쿄)에 의해 47년 만에 복원되어 6월 19일에 사이타마현 내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2량의 SL열차를 연결하여 3중 주행을 선보였다.

이번에 복원된 ‘C11형 123호기’는 1947년에 제조되어 57년부터 유베쓰 철도나 구시로 개발 부두에서 화물을 수송했다. 1975년에 폐차된 후 에베쓰 시내의 창고에서 보관되고 있었다. 도치기현 내에서 SL 관광 열차를 운행하는 도부철도가 증차를 위해 2018년에 구입했다. 손상이 심해 복원 작업에 시간이 걸렸지만 올해 4월에 완료했다.

사이타마현 구키시에서 열린 이벤트에서는 도부철도가 보유하고 있는 2량의 C11형 SL과 연결하여 객차 5량을 끌어당기면서 약 800m의 훈련용 선로를 시속 약 30km로 주행했다. 약 350명의 SL 애호가들이 승차와 촬영을 즐겼다. 사가미하라시에서 이곳을 방문한 한 형제는 “SL열차는 하코다테와 니가타 등 각지에서 타 봤으나 3기를 연결하여 달리는 것은 신선한 시도.”라고 말하며 주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고 있었다. 7월 18일부터 영업 운행을 실시한다.

유베쓰 철도에서 석탄 등을 옮기던 ‘123호기’를 선두로 ‘207호기’, ‘325호기’의 C11형 3대의 열차를 연결하여 끌어당기는 이벤트가 열렸다. =6월 19일 오후, 사이타마현 구키시

Location

City of Kuki, Sait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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