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종 칼루가철갑상어, 기존의 100배인 1만 마리 부화

Aug. 28, 2020
칼루가철갑상어의 치어

홋카이도대학 대학원 수산 과학 연구원 등으로 이루어진 연구 그룹이 최고급 캐비아를 생산할 희귀종인 칼루가철갑상어(Huso dauricus) 약 1만 마리의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 지금까지는 한 번에 100마리가 최다였으나 돌연 100배의 치어가 탄생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홋카이도산 캐비아의 양산으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홋카이도대학 나나에 담수 실험소(홋카이도 남부 나나에초)에 따르면 칼루가철갑상어 1만 마리 대량 부화는 일본 국내에서 처음으로 거둔 성과라고 한다.

실험소가 5월 하순에 왓카나이시 노샷푸 한류 수족관에서 온 암컷에서 4만 개를 채란하고, 시베쓰 연어 과학관(홋카이도 동부 시베쓰초)에서 온 수컷과 인공 수정을 실시했다. 수정란은 이 실험소 이외에도 치어 사육 실적이 있는 홋카이도 내 2개의 시설에도 보내졌으며, 6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부화했다.

1만 마리 중 7,000마리는 폐사했으나, 8월 8일 현재 5~12cm의 치어 합계 약 3천 마리가량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칼루가철갑상어는 주로 러시아 아무르강에서 번식하며, 홋카이도 내 연안에도 회유하는 어종이다. 최근에는 남획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어 홋카이도 내에서는 수족관이나 연구 시설 등에서 총 50마리 정도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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