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11월 코로나19 사망자 84명, 확진자 사상 최다 5,733명

홋카이도청에 따르면 11월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733명(재확진자 포함)으로, 최다였던 10월의 1,029명의 5.6배에 달했다. 11월 총 사망자 수는 84명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5월 57명의 1.5배였다. 홋카이도청은 의료기관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 요인이라고 보고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11월 사망자의 연령별 분포는 40대 2명, 50대 1명, 60대 3명, 70대 13명, 80대 29명, 90대 14명, 100대 1명, 연령 비공개 21명이다. 연령이 발표된 사망자 중 약 90%가 70대 이상이 이었다.

11월 사망자 수에는 아사히카와에 있는 두 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사망한 환자 총 15명도 포함되어 있다. 11월 들어 이 두 병원을 포함하여 집단감염이 94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4건이 의료시설과 복지시설이며, 노인 확진자의 증가에 따라 사망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단, 11월 한달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은 1.5%로 5월의 17.6 %를 크게 밑돌고 있다. 홋카이도청은 “치료방법이 서서히 확립되고 있어, 중증화를 방지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월별 사망자 수는 홋카이도의 2차 유행이었던 4월에 22명, 5월에 가장 많은 57명이었다. 6월 이후 사망자 수는 감소하였으며,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10월에도 사망자는 3명까지 줄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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