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케시의 홋카이도 도유림에서 위스키 술통용 물참나무 벌목

Feb. 3, 2021

위스키 제조를 하고 있는 겐텐실업 앗케시 증류소에서 사용하는 물참나무 술통을 만들기 위한 원목 벌목 작업이 홋카이도 동부 구시로 지역 앗케시 정(町)에 있는 홋카이도 도유림에서 진행됐다. 희소가치가 높은 물참나무 술통으로 숙성시킨 위스키는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이곳의 나무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은 이 증류소가 목표로 하는 ‘올(all) 앗케시산 위스키’에 필수적이다. 벌목은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올해의 물참나무는 고목 5그루를 벌목했다. 관계자 1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할린전나무 인공림 벌목에 맞춰 물참나무의 벌목도 함께 이루어졌다. 수령 200년 이상, 높이 20m에 가까운 나무는 전기톱으로 지름 60cm 간격으로 양쪽에서 잘라내자 큰 소리를 내며 넘어졌다.

길이 1.2~3.6m로 잘라낸 통나무는 이 지역의 제재소로 옮겨졌고 1년 동안 건조·제재된다. 겐텐실업은 “술통의 재료는 옹이가 없는 심재만을 사용한다. 1개의 나무에서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목재는 450L의 술통 1개분 정도.”라고 설명한다. 목재는 규슈 미야자키현의 공장으로 옮겨져 술통으로 가공된다.

앗케시 증류소에 의하면 홋카이도산 물참나무는 5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숙성시킨 위스키는 독특한 향기가 더해져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간 30개의 술통을 준비하지만 앗케시산 술통은 10% 전후이다. 증류소 소장은 “보리와 토탄과 함께 ‘올 앗케시산 위스키’ 만들기에 빼놓을 수 없는 재료.”라고 강조하며 말했다.

공식 웹페이지(영어판) http://akkeshi-distillery.com/en/

Location

Kenten Jitsugyo Akkeshi Disti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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