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리의 기부로 ‘꿈의 재개발’ 시동. 오타모이 유원지 옛터

March 18

약 80년 전에 홋카이도 내 굴지의 레저 시설로 알려진 오타루 시내의 ‘오타모이 유원지’ 옛터의 재개발 계획을 가구·인테리어 제조 소매업자인 니토리(삿포로)가 2월 26일에 개발을 검토하도록 오타루 상공 회의소에 조사비 5천만 엔을 기부하면서, 지금까지 여러 번 부상했으나 사라졌던 ‘꿈의 계획’(경제계 관계자 담)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다.

오타모이 유원지는 1931년 바다에 인접해 있는 오타모이 해안에서 건설이 시작되어, 절벽에 세워진 고급 요정인 ‘류구카쿠(용궁각)’과 연예장, 해수욕장 등이 있는 인기 휴양지였다. 그러나 1952년에 류구카쿠가 화재로 소실됐고 그 후 오타모이는 사실상 폐쇄되었다. 이후 이곳의 개발 계획은 3번 제기되었으나 채산성 등의 목표가 불투명하여 모두 사라졌었다.

최대 과제는 안전성 확보다. 류구카쿠 옛터로 향하는 약 500m의 산책로는 무너질 위험이 있어서 2006년부터 출입 금지가 되었다. 재건에는 막대한 공사비가 소요될 전망이나 2월 26일에 오타루 시청에서 열린 증정식에서 니토리 홀딩스의 니토리 아키오 회장이 “산책로를 개통시키는 것이 가장 최우선 과제다. 일본 유수의 절경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타루 상공 회의소는 이미 특별 위원회를 설치하고 오타루시청 담당자와 전문가 등으로 인원을 구성하여 3월부터 논의를 시작하여, 눈이 녹은 후에 현지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상공 회의소 야마모토 히데아키 회두(대표)는 “오타루 자연 경관의 매력이 늘어나고, 이것이 관광객 증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오타모이 유원지 옛터 재개발 계획의 조사비 5천만 엔을 오타루 상공 회의소에 기부한 니토리 HD의 니토리 아키오 회장(왼쪽)과 야마모토 히데아키 회두

Location

Former Otamoi Amusement Park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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