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의 벚꽃나무에 진료 기록 카드 도입. 보호와 유지 관리에 활용

고료카쿠 공원에서 활짝 핀 벚꽃나무. 하코다테시는 개별 진료 기록 카드를 만들어 향후 대책에 활용한다 = 2020년 5월

하코다테시는 2021년도 시내에 있는 고료카쿠 공원 등 3공원의 벚꽃나무 약 2,100그루에 개별적으로 진료 기록 카드를 만들 예정이다. 초봄의 중요한 관광자원이지만, 줄기의 공동화, 고목화 되는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생육 상태 등을 관리해 벚꽃나무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보호, 유지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2021년도 예산안에 사업비 1,300만 엔을 포함시켰다.

하코다테시에 따르면 진료 기록 카드는 고료카쿠 공원의 1,534그루를 시작으로, 다른 2개의 공원을 포함한 총 2,128그루를 대상으로 작성한다. 수목의가 한 그루 한 그루 줄기의 굵기와 높이, 병의 유무, 생육 상태 등을 정리하여 기록하게 된다. 진료 기록 카드가 완성되면 이를 바탕으로 토양 개량과 비료 주는 방법 등 케어 방법을 22년도 이후에 검토할 예정이다.

고료카쿠 공원은 예년 40만 명의 관광객이 모이는 벚꽃놀이의 명소다. 시 등에 따르면 대부분의 나무의 수령이 60년을 넘고 있으며 100년 이상인 나무도 있다고 한다. 일부는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이 좁고 가지가 겹쳐 일조량이 충분하지 못한 생육 부진의 원인으로, 나무줄기 속이 비거나 가지가 부러지기 쉽게 된다고 한다.

지난해 벚꽃의 명소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공익 재단법인 ‘일본 하나노카이’(도쿄)의 수목의가 고료카쿠 공원 등을 방문해 벚꽃나무를 시찰했다. 수목의에게 “적절한 처치를 하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한다.

하코다테시의 공원 하천 관리과는 “아름다운 꽃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피울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Location

Goryokaku Park

Related

このサイトでは、サイトや広告を改善するためにCookieを利用します。これ以降ページを遷移した場合、Cookieなどの設定や使用に同意したことになります。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