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7월 기온 평년 대비 2.8도 고온, 강수량은 최소 

8월 2일에 최고 기온 31.4도를 기록했으며 저녁 시간에도 25도를 넘었던 루모이시의 오곤곶 해변 공원에 늘어선 텐트들

삿포로관구 기상대는 8월 2일에 홋카이도의 7월 기후 통계를 발표했다. 주요 22지점을 지표로 한 홋카이도의 평균 기온은 평년 대비 2.8도 높았으며, 1946년에 날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7월이었다. 월간 강수량은 평년의 23%에 머무르며 관측 상 최소였다. 8월 2일에는 홋카이도 중부 가미카와 지역의 가미후라노에서 35.0도를 관측해 35도 이상의 ‘멩서일(猛暑日)’이 관측된 홋카이도의 연속 기록을 10일 연장시켰다. 폭염과 비가 적은 날씨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어서 기상대는 열중증(열사병)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7월 평균 기온의 평년과 차이는 지금까지 2.7도 높았던 1978년이 최고였으며 강수량은 평년의 34%였던 1976년이 최저였다.

기상대에 따르면 7월의 기록적인 더위와 비가 적게 내린 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년보다 북쪽으로 크게 확장하여 홋카이도 전역을 뒤덮은 영향으로 맑은 날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Location

Ogon Misaki Kaih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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