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리 동부 지진으로부터 3년, 희생자 44명을 애도하는 묵념

사이렌의 소리가 울리고 새로 건립된 위령비에 묵념을 하는 아쓰마정의 미야사카 정장(왼쪽에서 두 번째) 일행 = 9월 6일 정오, 아쓰미정 교마치

홋카이도 내에서 처음으로 진도7이 관측되었으며 홋카이도 전체에서 44명이 사망한 이부리 동부 지진이 9월 6일에 3년을 맞았다. 37명이 희생됐고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의 아쓰마정(町)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묵념을 하며 당시 죽은 사람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지역의 무카와, 아비라 두 정에서도 주민들이 지진 발생 당시의 기억을 돌이키며, 재해 체험과 교훈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려는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5일에 제막식이 열린 아쓰마정 중심부의 위령비 앞에서도 아쓰마정 직원들 약 50명이 묵념을 하였으며, 미야사카 쇼이치로 정장(町長)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부흥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이 마을에 설치된 헌화대에는 지진 발생 시각이었던 새벽 3시 7분경부터 유족들이 차례로 방문해 꽃을 바쳤다.

<이부리 동부 지진에 대하여>

2018년 9월 6일 새벽 3시 7분에 발생했고, 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 아쓰마정에서 최대 진도7을 홋카이도 내에서 처음으로 관측했다. 진원지는 이부리 지방 중동부였으며 진원의 깊이는 약 37km. 사망자는 총 44명. 구체적으로는 아쓰마 37명(이중 재해관련사 災害關連死 1명), 삿포로 3명(재해관련사 2명), 도마코마이 2명, 무카초 1명, 신히다카 1명. 부상자는 785명. 주택 피해 4만 9,417동. 전역 정전(블랙아웃)이 일어나 최대 약 295만 가구가 정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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