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열차, 소야에서 첫 운행. 10월 29일까지

Oct. 14
왓카나이역에 도착한 라벤더 편성 = 22일 오후 0시 40분, JR왓카나이역

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시에서 올해 처음 만들어진 다목적 차량 ‘라벤더 편성’이 9월 22일에 특급 열차로 JR소야선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운행되었다. 10월 29일까지 운행한 후, 11월에는 분홍색 차체인 ‘하마나스 편성’으로 바뀐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가을, 소야선에 아름다운 색의 열차가 달린다.

낮 12시 40분, 라벤더를 이미지로 한 보라색의 열차가 왓카나이역에 도착했다. 삿포로 등에서 탑승한 승객이 내려서 열차의 사진을 찍는 사람도 보였다.

혼슈 간토 지방에서 온 한 관광객은 “삿포로에서 긴 여행도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돌아가는 아사히카와행 특급 열차에 탑승하는 아이치현에서 온 한 남성은 “카운터석 등도 있다고 들었다.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을 찍고 싶다.”라고 즐거운 모습으로 말했다.

이 열차는 5량 편성으로 모든 좌석에 핸드폰 충전 전용 전원 콘센트 등을 갖추고 있으며 Wi―Fi도 완비되어 있다. 테이블 좌석이나 카운터 등이 설치되어 있는 프리 스페이스 차량도 연결되어 있다.

라벤더, 하마나스 두 편성은 특급 ‘소야’, 특급 ‘사로베쓰’로 왓카나이-삿포로, 아사히카와 간을 엮으며, 일반 승차권과 특급권을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다.

JR홋카이도는 “운행 기간 중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약이 그리 많지 않다. 다만 차량을 알리고 코로나 종식 후에 여행을 즐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보였다.

Location

JR Wakkana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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