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界(카이)’ 시라오이 우포포이 부근에 개업, 아이누 문화와 자연에 젖어드는 료칸

호시노 리조트가 일본 전국에 운영하는 온천 료칸 브랜드인 ‘界(카이)’의 19번째 시설인 ‘호시노 리조트 카이 포로토’가 아이누 문화 부흥 거점 ‘민족 공생 상징 공간(우포포이)’ 부근에 1월 14일에 개업했다. 아이누 문화와 시라오이의 자연에 접할 수 있는 료칸으로 엔도 미사토 총지배인은 “시라오이만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홋카이도 내에서 ‘카이’는 첫 진출이다. 철근 콘크리트 4층 건물로 연면적 4,951㎡, 총 42실이다. ‘포로토호의 품에 잠기고 뾰족한 작은 온천 료칸’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아이누 민족의 전통 가옥인 ‘치세’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모든 객실에서는 포로토호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온천은 다갈색의 모르 온천(식물성 성분의 온천)이며 온천 시설의 건물에는 아이누 민족의 건축 양식인 ‘삼각구조(三脚構造, 케툰니)’를 채용했다. 숙박자 전용의 프로그램도 잘 준비되어 있다. 시라오이의 역사와 추천 입욕법을 설명하는 ‘온천 입문’을 비롯하여 매일 아침 7시부터 15분간 프로그램인 ‘두루미 날개짓 체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숙박 요금은 1박 2식 포함, 2인 1실 이용 시 1인당 2만 8천 엔부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hoshinoresorts.com/ja/hotels/kaiporoto/

<라운지> 포로토호와 다루마에산의 모습이 보이는 라운지. 아이누 민족의 생활의 중심에 있던 모닥불을 가운데에 놓고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이누 민족의 부적인 야생초 이케마(이엽우피소)와 금잔화 등의 홋카이도산 허브를 사용해 특제 부적을 만드는 ‘아이누식 부적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으로 매일 5회 실시한다. 숙박자는 당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모르 온천> 숙박자 전용 온천 시설인 ‘△(산카쿠)탕’. 실내의 욕실에는 원천을 흘려보내는 ‘열탕’과 ‘온탕’ 총 2개의 온천이 준비되어 있다. 온탕은 포로토호가 조망되는 노천탕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와 별도로 당일치기 입욕이 가능한 ‘〇(마루)탕’도 준비되어 있어, 돔 형태의 실내 욕실의 천장에 있는 둥근 구멍에서 밖의 빛이 내려 쪼인다. 당일치기 입욕은 1,500엔, 시라오이 주민은 400엔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11시, 오후 1시~10시이다.

<객실> 총 4종류의 객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어 빨리 만실이 되는 특별실(71㎡). 정원 2명이며 총 3실 준비되어 있으며, 포로토호가 보이는 테라스와 노천탕이 객실에 미련되어 있다. 그 밖에도 양실(정원 3명, 42㎡)이 24실, 가족용 양실(정원 4명, 71㎡)이 3실, 노천탕 부설 양실(정원 3명, 56㎡)이 12실 있다. 객실 내에는 나무를 파내서 만든 나룻배의 나무노 등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벽지와 쿠션에도 아이누 문양이 적용되어 있다.

<식사> 료칸 내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사용한 가이세키(일본식 코스) 요리. 털게와 가리비를 넣은 부야베스(중앙 앞쪽)와 간 감자에 연어알과 성게를 곁들인 ‘감자의 가이호(海寶) 모둠’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이누 민족이 교역에 사용하였던 통나무배를 모티프로 만든 그릇을 사용하는 등 시라오이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테이블석은 반 독실로, 다른 손님을 신경쓰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Location

Hoshino Resorts KAI Por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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