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누카비라호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가미시호로 아치 교량군 등 절경에 감동

다우슈베쓰 강 교량을 뒤로 누카비라호 위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투어 참가자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의 가미시호로에서 얼어붙은 누카비라호 위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니터 투어가 처음으로 열렸다. 다이세쓰산 국립공원의 특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누카비라호에서는 탈것의 통행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지만, 아웃도어 수요를 예측해 지난 2월에 환경성의 허가를 받아 실현되었다. 투명한 얼음 위를 달릴 수 있으며 구 국철의 아치 교량군과 한겨울의 절경 명소도 있어서, 다음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모니터 투어는 NPO법인 히가시 다이세쓰 자연 가이드 센터와 가미시호로 관광협회가 공동 개최한 것이다. 코스는 약 4km. 호수를 횡단하며 관광 명소인 ‘다우슈베쓰 강 교량’을 반환점으로 설정했다. 2월 24일, 3월 3일, 3월 10일에 실시하였으며, 총 20명이 참가했다. 자전거는 타이어가 굵은 펫바이크를 사용했으며 가이드 센터가 준비했다.

투어는 먼저 구 시호로선의 철길 옛터를 주행 후 호수 위로 진입했다. 참가자들은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겼다.

히가시 다이세쓰 가이드 센터의 가와다 미쓰루 대표가 안내를 맡았으며, 얼음이 붙어있는 그루터기 ‘기노코고리(버섯 모양 얼음)’을 설명했다. 목적지인 교량에 도착하자 참가자들은 열심히 사진 촬영을 했다. 마지막으로 호숫가의 텐트형 카페 ‘아이스 버블 카페’에서 기포가 갇힌 호수 표면의 얼음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몸을 녹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삿포로 거주인 한 여성은 “장대한 대자연에 감동했다. 다시 오고 싶다.”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다음 시즌은 결빙 직후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투명한 얼음 위를 달릴 수 있어 스릴을 즐길 수 있다. 가와다 대표는 “코로나가 종식된 후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Location

Lake Nukab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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