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쓰호 이용 시 새로운 규칙 적용, 카누·SUP·물놀이도 해당

새로운 로컬 룰인 ‘시코쓰호 룰’의 운용을 시작한 시코쓰호 지역

시코쓰호 관광 관계자들로 구성된 일반 사단법인 ‘국립공원 시코쓰호 운영 협의회’는 시코쓰호 전체의 수변 이용에 대한 새로운 로컬 룰(local rule, 지역의 독자적인 규칙)을 책정하여 4월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이를 ‘시코쓰호 룰’이라 이름 짓고 카누, SUP 등 비동력선의 출발 장소를 한정하고, 비동력선 이용 시 구명조끼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13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규칙은 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각 사업자의 홈페이지에서도 알리고 있다.

https://lake-shikotsu.jp/archives/749.html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자 지원)

이 협의회는 2019년에 호수의 환경 보전과 안전 이용을 목적으로 하여 처음으로 로컬 룰을 책정했다. 그러나 노상 주차나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랏푸, 비후에, 포로피나이 각 지구는 대상 외였기 때문에 지난해 가을부터 환경성과도 협의하며 호수 전역을 대상으로 한 보다 구체적인 새로운 규칙 제정을 진행하고 있었다.

새로운 규칙은 수변 이용이나 물놀이 시에도 구명조끼 착용을 추천한다. 그리고 유람선의 항로에 들어가거나 접근하지 않을 것,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플라이 낚시를 삼가는 것 등도 규칙에 담았다.

시코쓰호의 특성도 기재하였으며 호숫가에서 수m 들어가면 갑자기 수심이 깊어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는 것, 여름에도 수온이 낮아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기상 상황에 따라서 파도가 일기 쉬우며 큰 파도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 등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3월 29일에 지토세 시내 거주의 한 부부가 사망한 카누 전복 사고가 일어난 것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로컬 룰에는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향후, 협의회의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표시한 입간판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Location

Lake Shiko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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