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이 온통 노란색 유채꽃으로 뒤덮인 오토후케 구로다 농장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 오토후케에 있는 구로다 농장에서 유채기름 생산용 유채꽃이 절정을 맞았다. 윤작용 작물의 하나로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 농장 내 약 2.5헥타르에 파종을 했다. 예년보다 2주 정도 빠른 4월 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 노란색 예쁜 꽃이 바람에 흔들리며 양탄자처럼 활짝 피는 모습이 압권이다.

구로다 농장은 2016년부터 트랙터가 끄는 트레일러를 타고 꽃을 즐기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이벤트가 취소되고 있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부활했다. 도중에 내려 밭에서 사진을 찍거나 유채꽃을 따서 가져갈 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구로다 씨는 “손님들이 가까이에서 꽃을 보고 향기를 맡거나 그대로 먹으며 즐기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되었다. 이벤트 시 이외의 기간에는 밭에 출입할 수 없다.

언덕의 밭을 한가득 메운 노란색 유채꽃 = 5월 12일 (드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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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da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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