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호 헬기 크루징, 기자가 직접 체험

사이로 전망대에서 소형 헬기를 타고 도야호, 우스산 등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야호 스카이 크루징’이 이번 시즌에도 4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중 산책을 기자가 시승회에서 직접 체험했다.

날씨도 맑고 바람도 강하지 않았던 5월 17일 오전 11시, 기자 등 승객 3명을 태운 헬기가 푸른빛으로 빛나는 도야호를 향해 사이로 전망대에서 이륙했다.

5분 정도면 도야호 온천가 상공에 도착. 2000년에 발생한 우스산 분화로 생겨난 에메랄드 색의 늪 ‘유쿤 화구’를 내려다보고 위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도야호의 나카지마 섬, 우스산, 요테이산 등 아름다운 경치의 360도 파노라마가 펼쳐졌다.

다카라다 지구의 선상지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도야호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농업, 호텔들과 로프웨이 등의 관광 산업, 자연과 사람이 다양하게 공생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크루징은 3분짜리 ‘도야호 코스’(1인 3.800엔), 가장 인기 있는 9분짜리 ‘우스산 코스’(1인 9,000엔) 등 4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일본의 장기 연휴 기간 중(4월 28일~5월 8일)에는 약 500명이 이용했다.

운행은 오전 9시 반~오후 4시 반. 부정기로 휴무하며 탑승 예약은 할 수 없다.

(취재, 글: 야마나카 유스케)

다이내믹하게 펼쳐지는 도야호와 우스산, 쇼와신산의 경치. 뒤로는 훈카만(灣)이 보인다
우스산과 화산의 혜택을 받고 있는 도야호 온천가도 아래쪽에 펼쳐졌다
도야호와 요테이산(오른쪽 뒤)의 사이에 광대한 농지가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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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o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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