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외국인 관광객 맞이 준비에 속도 붙어, 감염 대책도 철저히

팬데믹 이전에 방일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던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출발 로비 = 2019년 8월

일본 정부가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용 방침이 굳어지고 있어, 홋카이도 내의 관광 업계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텔 등에는 해외 여행사에서 단체 관광객의 숙박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를 수용하는 책임자 격인 일본 내의 여행사들은 감염 대책에 만반을 기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을 경우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분주하고 있다.

삿포로에 있는 게이오 플라자 호텔 삿포로는 팬데믹 이전 숙박자의 약 40%를 아시아권 중심으로 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차지했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대로 숙박객이 줄어들었으나, 정부가 방일 관광객 수용을 표명한 5월 하순부터 해외 여행사에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7~12월에 걸쳐 객실 총 1,000실을 방일 외국인 관광객이 가예약을 했다고 한다. 갱신을 중단하고 있던 영문 홈페이지도 재개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도 힘을 쓰고 있다.

방일 외국인 관광객 전문의 여행사인 시키노타비는 정부의 수용 의사 표명 후, 한국 여행사에서 문의가 30건 정도 있었으며 단체 관광 수용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시키노타비는 비자 발급 신청 대행 작업을 비롯하여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과 확진자가 나왔을 경우의 대응 등의 확인에 분주하는 모습이었다.

백화점 등의 기대도 크다. 다이마루 삿포로 백화점은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고급 브랜드 매장을 6월 11일에 새로이 오픈했다. 2020년부터 폐쇄하고 있던 대형 면세 카운터의 재개도 검토한다.

Location

Daimaru Sapporo and Keio Plaza Hotel Sapp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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