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축소되었음에도 변함없이 박력 넘치는 나치·비에이 불축제

횃불을 들고 참배로를 행진하는 남자들

커다란 횃불을 든 흰 옷 차림의 남자들이 행진하는 ‘나치·비에이 불축제’가 9월 1일에 홋카이도 북부 비에이초의 비에이 신사에서 열렸다.

예년에는 7월 24일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되었고, 비에이 신사에서 약 700m 떨어진 공원을 출발해서 행진하는 것이 아니라 약 20m의 산사 참배로를 수차례 왕복하는 형태로 규모도 축소되었다. 사람들의 군집을 피하기 위하여 개최 공지도 하지 않았다.

이날은 신사의 의식을 마친 남자 12명이 길이 1.5m, 무게 약 30kg의 횃불 6개를 교대로 들고 참배로를 행진했다.

이 축제는 1988년 12월부터 1989년 3월까지 분화한 도카치다케의 평온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며 1989년에 시작되었다. 와카야마현 구마노 지방의 출신자가 비에이를 개척한 것에 기인하여 구마노 나치 다이샤의 불축제를 본떠 진행하고 있다.

실행위원장은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축제이기 때문에 전통을 잃지 않도록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다 같이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Location

Biei Sh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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