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 -개업 30주년 노보리베쓰 마린파크 닉스 지배인-

노보리베쓰 마린파크 닉스 지배인 스가와 에이지 씨

정어리 1만 마리가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노보리베쓰시의 수족관 ‘노보리베쓰 마린파크 닉스’의 상설 전시 시설인 ‘은하 수조’는 힐링되는 듯한 은은한 음악에 맞춰 밝기와 색상이 바뀐다. 감성사진 찍기를 노린 이 전시는 조명 설비를 도입한 2015년 이후 SNS 등에 많이 언급되기도 하여 지금은 수족관의 명물이 되었다. “이를 보기 위해 수족관을 찾아와 주시는 손님들 계시기 때문에 또 색다른 전시 방법에 도전해 보자고 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일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전시 방법을 찾는 것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닉스는 올 7월에 개업 3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손님이 줄어 “향후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라고 답답한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그러나 9월 이후에는 옆 마을인 시라오이초에 아이누 문화 부흥의 시발점이 될 ‘민족공생상징공간(우포포이)’가 개장하여 수학여행객이 늘어나는 등 호재도 보이기 시작했다.

삿포로시 출신으로 유바리시의 호텔에서 지배인을 맡았었고, 2013년부터 닉스를 운영하는 홋카이도 마린파크로 전직했다. 대만과 중국 등의 영업에 주력하여 방문자 중 절반이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수족관은 나의 전문 분야와 다르나 손님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금붕어 전시도 2017년부터 시작했다. 수조를 거울로 된 방에 두고 다방면에서 볼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해왔다.

향후는 10년, 20년 앞을 내다보고 수족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해외의 선진 전시 방법에도 주목하고 있다. “태평양 훈카만의 돌고래가 어떤 먹이를 먹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교육적 전시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가와 에이지 씨는 올해로 51세이다.

Location

Noboribetsu Marine Park Ni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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