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러시아 영사관 일반 공개

관람객으로 붐볐던 구 러시아 영사관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양식이 특징인 구 영사관

하코다테시가 민간사업자에게 매각 방침을 정한 구 러시아 영사관이 9월 12일, 일반에 공개되어 시민들 약 200명이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었던 실내를 견학했다. 벽이나 문 등 서양식 장식 등을 견학하여 이 건물의 가치를 재확인하였다.

구 영사관을 보존하는 것을 원하는 7개의 단체로 구성된 실행위원회가 시민들에게 옛 영사관의 가치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행사다. 하코다테시에 따르면 일반 공개는 2014 년 이후 6 년 만이었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견학을 했으며 실행위원회의 멤버들이 1층은 주로 집무 공간 및 사교장, 2층은 영사와 가족의 거처로 사용되었고, 문의 크기는 키가 큰 러시아 사람들에게 맞게 높게 설계된 것 등에 대하여 설명을 했다.

실내 장식 등을 사진에 담고 있던 한 시민은 “벽과 문 등의 섬세한 장식이 너무 아름답다. 분위기도 좋은 건물이기에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코다테시는 노후화된 이 영사관의 개보수에 1억 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활용을 원하는 사업자가 있기 때문에 외관 등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매각할 방침이다.

Location

Old Russian Consu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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