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크루즈선 홋카이도 내 기항 전무. 올해 예정이었던 147회 모두 취소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올해 크루즈선의 홋카이도 내 기항이 모두 취소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항만 관계자와 선박 회사에 따르면, 4 ~ 10월 기간 중 14항구에서 총 147회 기항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모두 취소되었다. 홋카이도 내 각 항구는 내년 이후 기항 유치를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 지역 관광 진흥에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예정되어 있었던 홋카이도 내 항구의 기항 횟수는 하코다테가 최다로 50회였다. 이어 오타루가 35회, 구시로와 구쓰가타(소야 지역 리시리초)가 각 15회, 무로란이 10회, 왓카나이가 6회 등이었다.

크루즈선의 대부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항 자체가 취소되었었다. 외국 선박 중에는 일본으로의 기항을 취소하고 자국 내의 바다를 도는 크루즈로 전환한 곳도 있다. 승객 및 승무원 700명 이상이 감염되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사건 등으로 인하여 이미지가 악화되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번에 많은 수의 관광객이 상륙하는 크루즈선은 기항지에서의 소비액이 많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주는 파급 효과가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홋카이도 내에서는 이미 내년 가예약이 되어 있는 항구도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종식되지 않고 있어, 실제로 운항을 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8월에 하코다테 항에 입항했던 호화 여객선 ‘아스카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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