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린코호III 선보여 몬베쓰에서 입항식

Dec. 16, 2020
몬베쓰항에 입항하는 가린코호Ⅲ IMERU
입항식에서 꽃다발을 받은 선장(오른쪽)과 승무원

새로 건조된 유빙 쇄빙선 ‘가린코호Ⅲ IMERU’가 11월 24일에 홋카이도 동북부 몬베쓰항에 입항했다. 입항식이 몬베쓰시 해양 교류관 앞에서 열려, 시민들 약 100명이 3층으로 넓어진 선내를 견학했다. 내년 1월 9일에 취항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탑승객을 모집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관광의 메인 상징으로써 향후 몬베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린코호II와 비교하면 전체 길이는 10m 길어진 약 45m, 폭은 1.5m 넓은 8.5m이며, 정원은 40명 증가한 235명이다. 선체는 옅은 오렌지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입항식에서는 선장에게 꽃다발이 증정되었다. 선내를 둘러본 한 시민은 “가린코호II보다 화려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빨리 이 배를 타고 유빙을 보고 싶다.”라고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근년에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유빙을 관찰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새로 건조된 배는 항해 속도가 향상되어 이전보다 먼바다까지 항해할 수 있기 때문에 유빙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취항은 내년 1월 9일이다. 가린코호II와 함께 2척이 운항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승객수를 정원의 약 70%만 승선시킬 예정이다. 1월 1일에는 설날 해돋이 크루즈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계 운항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단체 예약이 줄어들어 관계자들은 빠른 수습을 바라고 있다.

Location

Mombetsu City Marine Exchang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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