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 개발에 호주계 기업과 홍콩계 기업이 사업 통합

신 회사 ‘H2 그룹’을 설립하고, 대표에 취임한 사이먼 로빈슨 씨(오른쪽)와 마이클 첸(Michael Chen) 씨

홋카이도 중부 스키 리조트 니세코 지역에 가장 먼저 콘도미니엄을 건설한 호주계 부동산 대기업인 홋카이도 트랙스(Hokkaido Tracks, 굿찬)가 홍콩계 기업인 하쿠라이프(HakuLife, 도쿄)와 신 회사를 설립해, 전 사업을 통합하기로 했다. 오랫동안 니세코 지역의 개발을 주도해 온 호주계 기업과의 통합으로 인해, 중국계 자본의 영향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홋카이도 트랙스와 하쿠라이프는 신 회사인 ‘H2 그룹’을 2020년 11월 1일에 굿찬 정(町)에 설립해, 양사의 전 자산, 사업을 이전했다. 신 회사의 자본금 998만 엔은 50%씩 두 회사가 출자하고 양사가 주식을 보유한다. 또한 양사의 대표가 모두 신 회사의 대표직을 맡았다.

H2 그룹의 시설은 모두 신 브랜드인 ‘H2’로 이전된다. 홋카이도 트랙스의 사이먼 로빈슨(Simon Robinson) 대표는 “니세코 지역의 시장은 크게 변화했다.”라고 말하며, 신 회사 설립 목적을 “코로나19 종식 후를 겨냥해 부유층 전용 서비스 노하우를 하쿠라이프로부터 흡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홋카이도 트랙스는 2004년에 설립한 회사로, 니세코 지역의 첫 번째 콘도미니엄을 비롯해 많은 숙박 시설 개발을 하며 호주의 스키 수요를 이곳으로 유치해 니세코의 국제화를 이끌었다.

하쿠라이프는 홍콩인 마이클 첸(Michael Chen) 씨가 2017년 설립한 회사로, 숙박비가 1박에 최고 300만 엔에 이르는 지역 최고급 시설 등 2곳을 운영하고 있어 아시아 부유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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