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와 함께 생활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우라카와 정(町)에서 ‘워케이션’

나가노현에서 우라카와에 온 애마와 재회한 고타케 씨

지난해 홋카이도 중부 지역의 경주마 산지인 우라카와 정(町)의 이주 체험 주택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쿄 거주 번역가 고타케 마리코 씨(58세)가 이 지역 관광지에서 휴가를 즐기며 일하는 ‘워케이션’을 시작했다. 우라카와 정에서의 워케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타케 씨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말과 함께 이주했으며 앞으로 승마를 즐기며 번역과 통역 일을 할 예정이다.

“람짱 괜찮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정(町)에서 약 21시간. 고타케 씨는 말 운반차를 타고 우라카와 정에 도착한 전 경주마 ‘유키노람세스 호’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고타케 씨는 도쿄에서 대면으로 통역과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휴양지인 가루이자와에 머물며 승마를 즐기는 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일을 재택에서 하게 되었다. 온라인 통역 업무가 점차 증가하여, “이런 일이라면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지난해 10월부터 약 3주간 신히다카 정과 우라카와 정에서 체험 이주를 했다.

우라카와에서는 목장 부근의 주택을 이용하고 말과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도 감동했다고 한다. 승마 시설에도 다니며 “이 지역에서 일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루이자와의 승마 클럽에 예탁하고 있던 애마를 우라카와의 경주마 육성 목장이 받아주기로 한 것도 이주를 결정한 큰 이유가 되었다.

고타케 씨는 1월 말에 거처를 옮기고 4월까지 우라카와의 관광 숙박 시설인 ‘우라카와 유슌 빌리지 아에루(AERU)’의 장기 숙박 상품을 이용하며 집을 찾을 예정이다. “일하는 틈틈이 말과 산의 풍경을 볼 수 있고 매일 힐링하고 있다. 승마도 즐길 수 있어 알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운 얼굴로 이야기했다.

우라카와 정은 지난해 8월에 ‘이주 교류 텔레워크 유치 추진실’을 신설하고, 재택근무와 워케이션 프로그램 희망자를 위한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워케이션 이용자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Location

Urakawa Yushun Village A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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