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유 온천 마을에 프리미엄 온천 호텔과 저렴한 가격의 게스트 하우스가 개업

May 13

휴업 중이었던 가와유 온천(홋카이도 동부 데시카가)의 숙박 시설인 ‘오야도 긴키유 벳테이 스이카즈라’가 4월 20일에 영업을 재개했다. 온천탕이 설치된 객실 등 프리미엄급 호텔이다. 가와유 지구에서는 20대 여성이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NOMY(노미)’를 16일 개업해, 가와유 지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타격을 입은 온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벳테이 스이카즈라는 재작년부터 휴업중인 가와유 다이이치 호텔 스이카즈라를 리모델링해 당분간 22실로 영업을 할 예정이다. 최상층의 온천탕이 설치된 객실은 2실 있으며, 커다란 창문으로는 모코토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노천탕을 갖춘 남녀 대욕탕도 리모델링 했다.

식사에도 더 신경을 써, 지배인 겸 셰프인 구사카 요리장은 “가능한 데시카가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해산물은 구시로, 네무로의 계절별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호리고타쓰(바닥이 파인 좌식 테이블석)가 설치된 11개의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했다.

1박 1인 1만엔(식사 불포함)으로 주변 시설보다 가격은 비싼 편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가와유 호텔 플라자의 에노모토 류타로 사장은 “가와유에서 가장 수준 높은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스트 하우스 ‘NOMY’를 오픈한 사람은 3월까지 이 지역의 부흥협력대원이었던 요시다 씨다. 지어진 지 40년 된 빈 가옥을 수작업으로 꾸준히 리모델링 해 5실, 최대 숙박 인원 17명인 게스트 하우스를 만들었다.

도미토리(공동 침실) 타입의 객실은 1박 3천 엔. 기본은 식사는 제공되지 않으며, 식사나 온천은 가와유 지역의 음식점과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 요시다 씨는 “지역과 여행자를 연결하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야도 긴키유 벳테이 스이카즈라’의 오마카세 요리의 예. “봄에는 이 지역에서 난 산나물을 사용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구사카 요리장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인 게스트 하우스 ‘NOMY’를 오픈한 요시다 씨

Location

Kawayu O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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