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름인 하와이 기분을 아사히카와 공항에서 만끽!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인 ‘가상 여행 하와이 편’(아사히카와 공항 빌딩 주최)이 4월 25일에 홋카이도 북부 히가시카구라 정(町)의 아사히카와 공항에서 열려,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국제선 터미널에서 가상 여행을 즐겼다.
지난해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되고 있는 시설의 활용과 운항 재개 후의 이용을 늘리기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가 개최되었다. 공항 직원과 항공사 직원, 입국 심사관 등 약 40명이 제휴해 진행했다.
아사히카와시 등에서 참가한 약 80명이 공항 직원들이 디자인한 파란색 여권을 들고 ‘출국 심사’를 받고 비행기의 마크와 출발 일자가 새겨진 도장을 받고, 터미널 내의 ‘기내’로 이동했다. 티켓을 들고 자리에 앉으면 이륙 효과음과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 로코모코와 팬케이크를 먹고 있자니 약 30분 정도에 도착했다. 현지와 온라인으로 연결, 저녁놀에 물드는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보며 ‘하와이 여행’을 즐겼다.
Location
Asahikawa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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