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붐 놓치지 않겠다! 노보리베쓰, 도야호 두 온천지에서도 셀프식 사우나 도입

Sep. 9
셀프식 로일리를 도입한 노보리베쓰 만세이카쿠의 사우나실

홋카이도 중부의 국제적인 관광지인 노보리베쓰, 도야호 두 온천지에서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진정된 후를 내다보고, 이용자가 온도와 습도를 조정해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사우나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사우나는 만화나 TV 드라마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서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해 타격을 받는 온천지는 이번 붐을 놓치지 않으려 필사적이다.

노보리베쓰 만세이카쿠(노보리베쓰)는 4월 하순에 목욕탕을 개조해, 사우나실에 셀프식 사우나 방식인 ‘로류’(Löyly, 로일리)를 도입했다. 가열한 사우나 스톤에 물을 뿌리면 증기가 발생한다. 이때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방식이다.

20~30대 손님의 주목도가 높으며 코로나19 확산이 꺾였을 때 사우나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의 증가를 노리고 있다. 노보리베쓰 만세각의 부지배인은 “한번 ‘도토노우(ととのう, 사우나 후의 상쾌감)’를 경험하면 중독됩니다.”라고 말한다.

최근 사우나 붐의 주역은 사우나를 무대로 한 만화로, 드라마로도 제작된 “사도(サ道)”다. 사우나 후에 냉수 목욕과 외부 공기와 접했을 때의 감각을 ‘도토노우’라고 표현하며 이것이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사우나를 향후 모객의 포인트로 하고 싶다.”라고 “도야 선팔레스 리조트&스파’(소베쓰) 과장 대리 이케다 씨도 힘주어 말했다. 이 호텔도 지난해 10월에 도야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사우나에 셀프식 로일리를 설치했다. 도야호 만세이카쿠 호텔 레이크 사이드 테라스도 2019년에 로일리를 도입했다.

사우나 안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성이 좋지 않아 감염 위험이 높은 ‘3밀’ 상태가 되기 쉽다. 홋카이도청에서는 “사우나 내에서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앉고 대화를 하지 않는 ‘묵욕(默浴)’을 하며, 확산 방지 대책을 철저히 지켜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Location

Noboribetsu Manseikaku

https://goo.gl/maps/B2UHRhFKoqVpQUM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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