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 관광협회 등 ‘자전거 여행’ 서비스 개시

Sep. 13
왓카나이 관광협회가 렌탈 자전거를 이용해 소야곶에 간 사람에게 발행하고 있는 ‘최북단 주파 증명서’

코로나19의 확대로 ‘밀폐·밀집·밀접’을 피하는 레포츠로서 사이클 투어리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 시내에서도 관광단체와 정내회(町內會=지역주민회)가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일본 최북단’에서의 사이클링과 리시리산이 바라보이는 웅장한 풍경과 JR열차 소야선 이용 촉진도 결합한 계획을 제시하여 이용 확대를 노린다.

왓카나이 관광협회는 협회의 렌탈 자전거를 이용해 왓카나이역-소야곳 간의 32km를 달린 사람에게 ‘최북단 주파 증명서’를 발행하는 서비스를 6월 15일부터 시작했다.

증명서는 세로 15cm, 가로 10cm로 왓카나이의 지형과 왓카나이의 홍보 캐릭터인 ‘다시노스케(出汁之介)’가 디자인 되어 있으며, 주파한 날짜의 스탬프가 찍히게 된다. 지금까지 도쿄, 사이타마, 효고 등 홋카이도 외부의 개인 손님을 중심으로 8월 23일 현재, 총 71매의 증명서가 발행되었다고 한다.

협회에서는 “’일본 최북단’인 왓카나이에서 받을 수 있는 증명서라는 강점을 살려, 이용자를 늘려 가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자전거 대여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요금은 전기자전거가 1일 3천엔, 크로스바이크는 2천엔이다. 시간 단위의 렌탈도 실시한다.

한편, 밧카이 정내회는 리시리산을 바라보면서 대자연 속을 달리는 유료 렌탈 자전거 서비스를 5월부터 시작했다. JR소야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승객들을 대상으로 렌탈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 전용 홈페이지에는 JR밧카이역을 발착 장소로 하는 상품 등 5개의 상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밧카이 정내회는 “소야의 대자연과 밧카이의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사이클링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홍보하고 있다. 예약 전용 홈페이지 주소는 https://reserva.be/bakkaistation 이다. (일본어)

Location

JR Bakka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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